코질환, 코성형 반드시 치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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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질환, 코성형 반드시 치료해야
합니다.

알레르기 비염이란?

재채기, 맑은 콧물, 눈과 코의 가려움증, 코막힘 등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최근에 환경오염과 면역저하로 많이 호소하십니다.
비염 환자의 절반 이상은 유전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고 천식이나 아토피 피부염, 결막염 등의 증상과 동반되기도 합니다.
만성화될 경우 다른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고 치료도 장기화로 진행되기 때문에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원인

  • 가족력 및 천식 질환
  • 급작스러운 기후 변화, 공기 오염 등
  • 집 먼지 진드기, 꽃가루, 곰팡이
  • 동물의 비듬과 털, 곤충 부스러기
  • 음식물 및 음식물 첨가제

증상

  • 연속적이고 발작적인 재채기
  • 맑은 콧물이 흘러나오는 경우
  • 눈과 코의 가려움증 발생
  • 만성적인 코막힘 증상

검사의 필요성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항원을 알아야 치료에 더 가까이 접근할 수 있습니다. 환자가 생각지도 못하는 원인이 나오는 경우도 많으며,
알레르기비염이라고 생각했으나, 구조이상이나 축농증(만성부비동염)으로 발전되기도 하므로 동반 질환도 같이 검사해야 정확한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01. 알레르기 원인 물질 검사
    • 피부반응검사– 15분 즉시 확인
    • 혈액검사 (MAST 93종) 건강보험 적용
    • 음식알레르기 IG G4검사
  • 02. 동반질환 유무 검사
    • x-ray
    • CT(컴퓨터 단층촬영)
    • 비강내시경검사
    • 후각검사
    • 비강통기도검사

치료

  • 환경요법

    원인이 되는 항원물질을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환경요법과 약물치료를 병행해 증상을 조절합니다. 먼지가 많은 날에는 외출을 삼가고, 이불이나 침구 류 등은 햇빛에 자주 말려 일광 소독합니다.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합니다.

  • 약물요법

    환자의 주 증상과 심한 정도에 따라 단계적으로 치료합니다. 완치보다는 증상 완화를 목적으로 약제를 사용합니다.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 점막수축제 등의 복용으로 비염 증상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코월드이비인후과의원의 면역요법에 대해

항원물질을 환자에게 소량씩 투여하며 농도를 높여 면역 반응을 조절해 증상을 경감 혹은 없애고자 하는 방법입니다. 혀 아래쪽의 점막에 항원을 흡수시키는 설하경구면역제제가 있습니다.

본원은 설하경구면역제제를 사용하며, 최소 6개월 투여해 보나, 보통 3개월에 지나면서 효과가 나타나며, 효과가 있으면 기존의 알레르기 약들을 끊고 증상 없이 지내실 수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7-8년이상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집에서 스스로 할 수 있어, 병원에 한두 달에 한번, 길게는 세 달에 한번 내원하셔도 됩니다. 일주일에 한번 (경우에 따라 두 번) 혀 밑에면역제제를 넣어 주셔서 녹여 드시면 됩니다. 피하주사요법보다 효과가 떨어지지 않고 안전합니다.

코월드이비인후과의원의 수술요법에 대해

비중격만곡증등의 원인 질환이 있거나 비갑개비후, 부비동염 등의 합병증이 발생한 경우 수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많은 연구에서 구조의 이상이 알레르기 비염을 악화시키고 호전을 방해한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검사를 통해, 코의 통기를 방해하는 구조의 이상이 있다면, 우선적으로 수술적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간헐적 약물치료로 호전을 보이지 않고, 일상생활에 장애가 많으신 분들은 수술적 방법+ 면역치료를 추천해 드립니다.